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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story

꽃잔디 지면패랭이꽃 이용 특징, 유래와 꽃말은?

by 창이의 시선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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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잔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꽃고비과 여러해살이풀


예쁜 꽃잔디의 모습이다


분포, 학명

많은 가지가 밀생하며 지면을 덮으며 자라는 지피 식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의 화단이나 정원에 관상용으로 주로 심고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에 약 50~60종이 나며 시베리아에 1종이 난다. 학명은 Phlox subulata이다. 

 

유래와 이명

잔디처럼 땅을 덮듯이 자라고 아름다운 꽃이 피기 때문에 ‘꽃잔디‘라고도 하며, 꽃이 지면으로 퍼지면서 패랭이꽃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지면패랭이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꽃잔디, 온화스럽기도 하다


생육 특징

식물의 높이는 약 5~10cm 정도 되며 많은 가지가 갈라지고 잔디같이 낮은 키로 땅을 완전히 덮듯이 자라는 특징이 있다. 

잎은 잎자루가 없이 마주나며 상록 다년초로 경질이며 군상 한다. 길이는 8~20mm 정도로서 피침형 또는 침상의 잎이 있다. 잎 가장자리가 껄끄럽다.

꽃은 4~9월에 줄기 윗부분의 갈라진 가지마다 1개씩 달리고 직경은 약 2cm 정도이며 홍색, 분홍색, 연한 분홍색, 백색 등 여러 가지 색으로 핀다. 꽃받침은 끝이 뾰족하며 5개로 갈라지고 긴 털이 빽빽하게 덮인다. 화관은 5개로 길게 갈라지며 끝부분이 조금 오목하고 수술은 5개이다. 암술대는 끝이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여러 개의 방에서 튀어나오는 삭과(蒴果)이며 종자는 각 실에 1개씩 들어 있다.
뿌리는 땅속으로 길게 뻗는다.


햇볕에 비친 모습의 꽃잔디, 지면패랭이꽃

이용

봄부터 여름, 가을에 걸쳐 화단이나 정원에 관상용으로 심으며 꽃이 잔잔하고 귀여워서 소품화로도 많이 사용하는 꽃이다. 재배품종이 많다.


선명한 모습의 꽃잔디, 지면패랭이꽃


💐꽃잔디의 꽃말은? 
✔️온화
✔️희생


https://youtube.com/shorts/TXj2Q4TTBrs

 

 

땅에 붙어서 자라는 꽃

가까이 더 가까이

그래야 볼 수 있는 꽃 

 

무릎에 턱을 괴고 쪼그려 앉아본다 

 작은 꽃이 예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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