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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g_yi_ga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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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버들 버들강아지 꽃말 봄꽃 따스한 햇살과 함께 봄볕에 젖어든다 갯버들(버들강아지) 버드나무목 버드나무과의 낙엽 활엽 관목 한글명으로 갯버들은 개울(갯)가에 사는 대표적인 버드나무 종류를 뜻한다. 강가나 산골짜기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높이 2~3m, 뿌리에서부터 가지를 많이 친다. 수피는 어두운 회색이다. 잎은 좁은 타원형, 길이 3~12cm, 폭 0.3~3.7cm,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샘점이 있는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백색 털로 덮여 있으며, 흰빛이 돈다. 꽃은 4월에 피고, 수꽃 이삭은 넓은 타원형으로 꽃대에 털이 있다. 수술은 2개, 처음에는 붉은색이나 점차 붉은빛이 도는 노란색으로 된다. 열매는 삭과이며,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고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줄기는 세공용, 열매.. 2022. 7. 7.
수정난풀 수정초 꽃말 보호종 기생식물 야생화 산야초 수정난풀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노루발과의 여러해살이 부생식물 보호종으로 지정된 수정난풀 숲 속의 요정이라는 수정난풀을 만나다. 그동안 무수하게 산을 오르면서 나의 시선에도 처음으로 들어왔다.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아왔는데 실제로 보니 가슴이 두근거리고 작은 흥분이 생긴다. 버섯 같기도 하고 맑은 하얀색이 신비롭다. 엽록소가 전혀 없어 풀 같지가 않다. 수정처럼 맑고 난초를 닮은 풀처럼 생겼다고 수정초라고도 한다. 수정난풀 속에는 구상난풀, 너도수정초, 수정난풀이 있다고 한다. 🌺수정난풀의 꽃말은? 숲 속의 요정 사랑의 그림자 한참을 쳐다보고 또 쳐다본다. 보게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수줍게 고개 숙인 것이 너무도 다소곳하다. 조금이라도 다칠세라 발걸음을 조심히 움직여본다. 보이지 않을 때까지 뒤를 쳐다보며 .. 2022. 6. 26.
얼레지 꽃말 야생화 다소곳이 고개숙인 얼레지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다른이름으로는 차전엽산자고, 산우두, 가제무릇이라고 한다. 이용방안 • 꽃이 아름답기 때문에 초물분재는 물론 봄철에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는 화단용 소재로 좋다. • 낙엽성교목의 하부 지피용 소재로 좋다. • 잎은 국을 끓이거나 나물로 식용할 수 있다. • 비늘줄기를 약용한다. 💐얼레지의 꽃말은? 질투, 바람난 여인 한가로운 오후 신선한 공기 따스한 햇살 그리고 다소곳하게 머리숙인 얼레지 2022. 6. 26.
양치식물 풀고사리 대형고사리 풀고사리 (풀고사릿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다는 풀고사리. 정말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높이는 2~3미터이며, 뿌리줄기는 길게 옆으로 뻗는다. 잎은 우상 복엽이고 표면은 녹색, 뒷면은 흰색이다. 홀씨주머니 무리는 잎의 주맥(主脈)과 가장자리에 달린다. 한국의 제주도와 거제도, 일본 남부를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의 열대에 널리 분포한다.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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