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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름덩굴

[アケビ, five leaf akebia]


으름덩굴의 암꽃과 수꽃

으름덩굴의 특징과 이용은?

으름덩굴은 낙엽 덩굴식물로 한국과 일본, 중국에 분포하며 우리나라 전역의 산에서 자라는 덩굴 식물입니다. 

이 식물은 여러 해 동안 자랄 수 있는 다년생 식물이며, 반그늘이나 음지에 있는 비옥한 흙에서 잘 자랍니다. 그 크기는 약 1.5~5미터 정도이며, 주로 돌이나 주변의 식물에 감아 올라가면서 자랍니다.

으름덩굴의 잎은 타원형이며 길이는 3~6센티미터로, 양면에는 털이 없고 가장자리는 부드럽게 휘어있습니다. 꽃은 낙하산 모양을 하고 있으며, 색깔은 갈색입니다. 꽃은 잎 사이에서 나오며 암꽃은 크고 적게 달리고 수꽃은 작고 많이 달립니다. 하지만 꽃잎은 없습니다.

열매는 10월에 자갈색으로 익으며, 가운데가 갈라지면서 종자가 흩어집니다. 어린잎은 차를 만드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며, 열매는  "조선 바나나"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으름덩굴은 관상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어린잎과 열매는 식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뿌리와 가지는 약용으로 사용됩니다.


💐으름덩굴 꽃말은?

✔️재능


👇 으름덩굴의 매력 👇

 

 자연에서 만남은 언제나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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